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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결혼 스토리, 늘 설레게 하는 미모의 아내 김미혜 [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 황정민의 아내 김미혜가 화제다.
황정민은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아내와 7년 간의 연애와 결혼 스토리를 고백했다.
이날 황정민은 "난 지금도 아내를 보면 설렌다. 물론 아이를 낳았기 때문에 지금은 배도 나오고 주름도 생겼지만 나름대로 설레고 재밌다"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방송이 끝난 후 황정민의 아내 김미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다.
황정민 아내 김미혜는 1970년 생으로 뮤지컬배우에서 현재는 뮤지컬제작자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계원예고와 성균관대 무용과를 거쳐 1991년 뮤지컬 넌센스로 데뷔했다.
현재는 남편 황정민을 비롯해 배우 강하늘, 박정민, 최우리 등이 소속돼 있는 기획사 샘컴퍼니 대표로 활동 중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정민 영화같은 결혼 스토리 보니 와이프분 능력자시네" "황정민 결혼 스토리, 아내는 행복하겠다" "황정민 아내가 소속사 대표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