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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심이영 속도 위반 결혼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최원영과 결혼 소식을 알린 심이영이 과거 양정아 결혼식 부케를 받을 당시 이미 임신 중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최원영은 최근 소속사를 통해 "얼마 전엔 제 생일이었다. 생애 가장 큰 생일 선물을 받았다. 드디어 오는 2월 28일 진짜 부부가 된다"고 심이영과 결혼을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심이영이 임신 중이라는 소식도 전했다.
이에 지난해 12월 결혼한 양정아의 부케를 받은 심이영이 당시에도 최원영과 교제 중이었으며, 임신 중이었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심이영은 현재 임신 15주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심이영은 양정아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면서 조만간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기도 했다. 최원영이 심이영과 2월28일 결혼 소식을 전하며 추측은 사실로 밝혀졌다.
한편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출연했다.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 8개월 째 교제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