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TIPA-틱톡, "지식재산권 보호 위해 업무 협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식재산권 침해상품 유통 방지 위한 다양한 협력 추진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사단법인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회장 정남기, 이하 'TIPA')는 세계 지식 재산의 날을 맞이하여 글로벌 기업 틱톡(TikTok)과 함께 '수출입 단계 위조품 유통 방지를 통한 지식 재산권 보호 업무 협약'을 TIPA 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TIPA 정남기 회장과 틱톡 코스타스 핀트릴리스 틱톡샵 동남아 지적 재산권 정책 총괄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은 리뷰 영상과 숏폼 콘텐츠 등에서 소개된 콘텐츠를 상품 페이지를 통해 직접 판매하는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틱톡샵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와 미국, 남미, 유럽 등에 진출해 있으며, 브랜드, 지역 중소기업, 크리에이터 등 누구나 판매업자로 입점하여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다. 언제든 틱톡에서 동영상을 즐기다 원하는 제품을 발견하면 즉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플랫폼과 가장 큰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

협약서를 들고 있는 TIPA 정남기 회장(왼쪽 세번째)과 틱톡 코스타스 핀트릴리스 틱톡샵 동남아 지적재산권 정책총괄(왼쪽 네번째)[사진=TIPA]

이러한 이유로 다양한 K-브랜드 역시 틱톡샵을 해외 진출의 창구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높아지는 K-브랜드의 글로벌 위상에 따라 여러 K-푸드, K-뷰티 브랜드가 틱톡샵에 입점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해외 소비자들에게 빠르고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다. 반면, K-브랜드의 인기몰이와 함께 지식 재산권 침해 상품의 유통 시도도 꾸준히 이어져 왔다.

TIPA는 지식 재산권 보호 전문 단체로서 틱톡샵이 구축한 자체 안전 시스템을 통해 우리 기업이 보호받고, 함께 더욱 폭넓은 지식 재산권 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TIPA와 틱톡샵은 지식 재산권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지식 재산권 침해 상품 유통 방지를 위한 지식 재산권 침해의 검사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한다.

TIPA는 틱톡샵의 'Test buy' 프로그램 등 지식 재산권 보호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의 고도화를 위해 협조하고, 특히 K-브랜드 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을 공고히 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 지정한 4월 26일 '세계 지식 재산의 날'을 기념하여 지식 재산권 보호 업무의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TIPA 정남기 회장은 "틱톡샵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글로벌 이커머스에서 지식 재산권과 소비자 보호를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장기적인 협력을 통한 실효성 있는 보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틱톡의 핀트릴리스 총괄은 "틱톡은 틱톡샵이 각국의 규제를 준수하고,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TIPA와의 협력을 통해 K-브랜드의 지적 재산권이 충분히 보호받을 수 있도록 더욱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ohzi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징역형 확정 구제역 '재판소원' 제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재판소원 제도가 확정판결을 받은 범죄자들의 형 집행 면피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수단으로 오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밀어붙인 '사법파괴 3법'의 부작용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태연 변호사(왼쪽)와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김장겸 의원실] 김 의원은 "민주당은 국민의 권리를 넓히는 제도라 포장했지만, 현실은 법원에서 형이 확정된 범죄자들이 헌법재판소까지 가서 판결을 흔드는 도구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징역형이 확정된 구제역이 재판소원을 접수했다는 소식은 충격적"이라며 "이재명 대통령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한 사법 파괴가 선량한 피해자들을 울리고 있다"고 했다. 이날 회견에 참석한 쯔양의 소송대리인인 김태연 변호사는 "2026년 3월 12일 대법원에서 구제역에 대해 징역 3년의 상고기각 판결이 내려졌을 때 쯔양님과 함께 기뻐하며 긴 고통이 끝났다고 믿었다"면서 "하지만 그 기쁨은 잠시였다"고 회고했다. 김 변호사에 따르면 구제역 측은 대법원 판결 선고 이틀 전 작성한 서신을 SNS에 공개하며 재판소원과 법왜곡죄 고소 등을 예고했다. 김 변호사는 "1심부터 대법원까지 세 차례 재판 내내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주장들을 다시 들고나와 마치 '재판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거나 '아직은 무죄'인 것처럼 행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가해자 측이 재판 과정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증인신문 내용을 유튜브로 유포해 피해자를 조롱하고, 오히려 쯔양을 무고 혐의로 고소하는 등 2차 가해를 지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피해자는 '나 때문에 주변 사람들까지 피해를 입는다'며 고소 결정을 후회할 정도로 극심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변호사는 "재판소원이 가해자들이 사법적 책임을 회피하고 피해자를 짓밟는 도구로 남용되어서는 안 된다"며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판단과 제도적 보완을 촉구했다. 김 의원도 "사이버렉카 범죄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공감대에도 불구하고, 현행 제도는 가해자에게 탈출구를 열어주고 있다"며 국회 차원의 대응을 예고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3-18 11:35
사진
명태균, 오세훈 재판 증인 불출석 이유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으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소환됐으나 불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18일 오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오 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후원자인 사업가 김모 씨의 2차 공판을 진행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2차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3.18 ryuchan0925@newspim.com 당초 이날 재판에서는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 시장 측 부탁으로 관한 여론조사를 진행한 의혹을 받는 명씨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었다. 재판부는 명씨의 불출석 사유에 대해 "(오늘) 오전 9시 10분에 (명씨가) 법원에 전화해, 어제 본인 재판이 늦게 끝나 피곤하다 보니 새벽 기차를 놓쳐서 나올 수가 없다고 전해왔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명씨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 부과를 검토했으나, 주소 보정 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부과 결정을 보류했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불출석할 경우, 법원은 강제 구인장을 발부하거나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재판부는 오는 20일과 다음 달 3일 오전 이틀에 걸쳐 명씨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하기로 했다. 다음 달 1일에는 김영선 전 의원, 3일 오후에는 강혜경 씨와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각각 진행된다. 한편 오 시장은 이날 법원에 출석하면서 "사기 범행을 자백한 명태균과 강혜경을 기소하지 않은 악질 민중기 특검은 처벌받아야 한다"며 민중기 특별검사를 '법왜곡죄'로 고소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씨가 실소유한 것으로 지목된 미래한국연구소에서 10차례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받고, 후원자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hong90@newspim.com 2026-03-18 11: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