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하나SK카드가 새해를 맞아 고객 맞춤형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릴레이 할인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나SK카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백화점(롯데, 신세계, 현대)과 롯데프리미엄, 신세계첼시, 2001 등 아울렛에서 결제한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백화점/아울렛 업종의 누적 결제금액이 20만원, 40만원 이상이면 각각 1만원, 2만원이 차감된 청구금액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지난 1월 15일부터 한달간 진행되며, 하나SK카드 홈페이지(http://www.hanaskcard.com/)를 통해 해당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아울러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3대 대형마트와 롯데슈퍼에서는 2월 2일까지 하나SK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세트 할인 및 구매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혜택이 제공된다.
11번가에서도 오는 1월 26일까지 카테고리별 최대 11% 할인과 결제금액별 2~11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말띠 고객은 하나SK카드 홈페이지에 새해 다짐을 응모한 후 2월 2일까지 5만원 이사을 결제하면 CU편의점 1만원 기프티콘(100명)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24일부터 연휴 다음날인 2월 3일까지는 전국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1만원 이상 결제건마다 2000원의 할인 혜택(최대 2만원 한도)도 제공된다.
명절 이후에는 연휴의 피로를 풀기위한 힐링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월 17일부터 30일까지 백화점, 할인점, 전통시장 업종에서 7만원 이상 결제후 하나SK카드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파라다이스 도고 스파 자유이용권 2매(250명)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하나SK카드 마케팅 본부장은 "민족 최대 명절을 맞아 고객들의 생활비 지출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쇼핑업종에 최대한 많은 혜택을 제공하도록 이벤트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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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