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금연 선언 [사진=JTBC `마녀사냥` 캡처] |
신동엽은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성시경의 콘서트가 매진됐음을 알리며 성시경에게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면 술을 덜 먹게 되지 않으냐고 물었다.
이에 성시경은 "술보다는 일주일 째 금연 중이다. 금연 도전은 평생 처음"이라며 "이제는 담배 냄새 나는 사람이 싫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의 오는 30일, 31일 양일간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2013 마지막 하루'를 개최한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시경 금연 선언 대단한데?" "성시경 금연 선언까지.. 콘서트 정말 기대된다" "성시경 콘서트를 위해서 저렇게 노력을 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