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정동화 부회장이 임직원들에게 기념식을 발표하고 있다. |
이날 기념식에서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은 "올해 수주와 매출, 영업이익이 지난해 기록을 뛰어넘을 것"이라며 "양질의 해외수주 풀(POOL)을 확보해 해외수주 기반을 다변화하고 인재양성과 해외 전문인력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수주 11조원, 영업이익 3558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창사이래 최초로 매출 7조원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은 'IF(Innovation Festival) 2013' 행사에서 한 해 동안 추진한 혁신성과와 사례들을 공유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