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현대증권은 해성옵틱스의 3분기 매출이 575억원, 영업이익이 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19일 전망했다.
올해 전체 매출액은 1800억원, 영업이익 270억원, 순이익 2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병화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해성옵틱스는 영업이익률이 10~15%로 다른 카메라모듈업체에 비해 이익률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올해 초 가동을 시작한 베트남공장의 가동률이 내년에 정상화되면서 50%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