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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기자 폭행설 백도빈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영화배우 백윤식과 교제한 K기자를 아들 백도빈이 폭행했다는 주장에 그에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K기자는 29일 스포츠서울닷컴과 단독 인터뷰에서 관계 회복을 위해 백윤식의 집에 찾아갔다가 교제를 반대하는 두 아들과 몸싸움을 벌이게 됐으며, 백윤식에게 다른 여자가 있었음을 알게 돼 결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K기자가 백도빈, 백서빈 형제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자, 배우로 활동 중인 백도빈에게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백윤식의 장남인 백도빈은 영화 '범죄의 재구성', '슈퍼스타 감사용' 등에 단역으로, '맞짱', '콩나물' 등에서 주연으로 출연했다. 또 그는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고현정)의 아들 보종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백도빈은 또 동료 배우 정시아와 지난 2009년 3월 결혼해 아들 준우 군과 딸 서우 양을 슬하에 두고 있다.
한편 백도빈과 함께 폭행설에 관련된 둘째 아들 백서빈 역시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