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10월부터 연말까지 전국에서 총 8만1255가구가 입주한다.
국토교통부는 10월, 11월, 12월 3개월 간 전국적으로 8만1255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수도권에서는 3만6449가구가 입주한다. 이 중 서울은 9609가구다. 서울 강남(1161가구), 서초(1572가구), 중랑구 신내(1891가구) 등에서 보금자리 및 국민임대주택 입주가 진행된다.
수원 광교(1702가구), 위례(2949가구), 고양 삼송(1630가구), 고양원흥(1392가구) 등 수도권 신도시 택지개발 지구에서도 입주가 예정돼 있다.
지방은 4만4806가구가 집들이를 할 예정이다. 부산 명륜(1409가구), 부산 해운대(1066가구), 청주 율량(1099가구) 등 택지개발지구와 세종시(1944가구)를 비롯해 혁신도시 등에서 대단지 입주가 많다.
월별로는 12월이 3만4004가구로 가장 많다. 10월 2만1968가구, 11월 2만5283가구가 각각 입주한다.
규모별로는 60~85㎡가 4만848가구로 가장 많다. 60㎡ 이하 (2만8149가구), 85㎡초과(1만2258가구) 순이다. 주체별로는 민간 물량이 5만314가구, 공공물량이 3만941가구다.
자세한 사항은 전월세 지원센터 홈페이지(jeonse.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3/09/16/20130916000029_0.jpg)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국토교통부는 10월, 11월, 12월 3개월 간 전국적으로 8만1255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수도권에서는 3만6449가구가 입주한다. 이 중 서울은 9609가구다. 서울 강남(1161가구), 서초(1572가구), 중랑구 신내(1891가구) 등에서 보금자리 및 국민임대주택 입주가 진행된다.
수원 광교(1702가구), 위례(2949가구), 고양 삼송(1630가구), 고양원흥(1392가구) 등 수도권 신도시 택지개발 지구에서도 입주가 예정돼 있다.
지방은 4만4806가구가 집들이를 할 예정이다. 부산 명륜(1409가구), 부산 해운대(1066가구), 청주 율량(1099가구) 등 택지개발지구와 세종시(1944가구)를 비롯해 혁신도시 등에서 대단지 입주가 많다.
월별로는 12월이 3만4004가구로 가장 많다. 10월 2만1968가구, 11월 2만5283가구가 각각 입주한다.
규모별로는 60~85㎡가 4만848가구로 가장 많다. 60㎡ 이하 (2만8149가구), 85㎡초과(1만2258가구) 순이다. 주체별로는 민간 물량이 5만314가구, 공공물량이 3만941가구다.
자세한 사항은 전월세 지원센터 홈페이지(jeonse.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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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