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15일까지 3일간 여주군과 함께하는 '여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여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막식에는 김춘석 여주군수, 김규창 여주군의회의장, 김정호 통합RPC 대표이사, 황규동 농업인단체협의회장, 강명구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주 특산물인 쌀 뿐만 아니라 복숭아, 사과, 옥수수 등 채소류와 장류, 김치, 전통주 등 명절 음식에 필요한 재료까지 다양한 품목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신세계사이먼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여주 쌀의 우수성을 알리기위해 고객 증정용으로 여주 햅쌀 3000만원어치를 구매했으며, 이날 오프닝 행사에서 구입증서를 여주군에 전달할 계획이다.
구매한 쌀의 일부는 장터가 열리는 첫날인 13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1kg씩 증정된다.
이 밖에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와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