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한가위를 맞아 다양한 특별 할인전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오는 15일까지 의류·잡화부터 리빙용품, 농산물까지 다채로운 상품을 추가 할인된 가격 및 균일가에 준비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가을 선물 제안전(Autumn Gift Suggestion)을 열고 여성·남성 의류와 아웃도어 용품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추가 할인한다. 앤디앤댑(Andy & Debb)에서는 2011년, 2012년 가을·겨울 코트류를 최대 70%, 2010년, 2011년 가을·겨울 여성 정장과 예복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다. 모그(Mogg)에서는 2012년 자켓을 17만 8800원, 2012년 오리털 패딩을 29만8800원 균일가에 내놨다.
또한 13일부터 15일까지 중앙 분수광장에서 열리는 여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여주 쌀, 고구마, 복숭아 등 농특산물 12종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더 퍼펙트 홀리데이 기프트 (The Perfect Holiday Gift)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브룩스 브라더스(Brooks Brothers)는 논아이론 셔츠를 5만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만다리나덕(Mandarina Duck)와 라 베트리나(La Vetrina)에서도 각각 더블 시티 뉴·탱그 지갑을 최고 60%까지 할인하고 2013년 셀린느 넥타이를 9만원 균일가 내놓는다.
오는 14일 토요일에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하면 팝페라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1시와 3시, 5시에 중앙광장에서 열린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