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아시아 오후] 시리아 우려 완화…상승세 지속

기사입력 : 2013년08월29일 16:23

최종수정 : 2013년08월29일 16:2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인도 루피화, RBI정책 발표에 강세 전환…필리핀증시 4%↑

[뉴스핌=주명호 기자] 29일 오후 아시아증시는 그간 이어졌던 미국의 시리아 전쟁 개입 가능성으로 인한 투자 불안감이 다소간 해소된 모습이다. 일본은 엔약세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고 동남아 증시도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일본증시는 4일만에 반등세로 마감했다. 시리아 전쟁 우려에 그간 안전자산으로 강세를 보였던 엔화가 약세를 나타내면서 이날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다만 시리아 불안감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데 이어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후임 인선 문제도 영향을 미치면서 상승폭을 제한됐다.

닛케이지수는 121.25엔, 0.91% 상승한 1만 3459.71엔을 기록했다. 토픽스는 2.48포인트, 0.22% 오른 1116.51로 장을 마쳤다.

달러화가 2분기 미국 GDP발표를 앞두고 강세를 보인데 따라 이날 엔화는 약세흐름을 지속했다. 오후 4시 1분 기준 달러/엔은 0.53% 상승한 98.14엔, 0.05% 상승한 130.26엔에 거래 중이다.

스미토모 미쓰이 뱅킹의 야나기야 마사토 외환거래 담당은 "연준의 국채매입 축소 시기는 9월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달러화는 좀 더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전망했다.

유가상승에 영향을 받아 에너지기업들의 매수세가 눈에 띠고 있다. 인펙스는 5%, 일본석유화학은 4.6% 상승했으며 오일서치도 1.3% 오름세를 보였다.

동남아 증시도 이날 안정세를 찾았다. 전일까지 급락했던 필리핀 증시는 이날 급등세를 이어갔다. 필리핀 PSEI지수는 3.9% 상승한 5961.68을 지나고 있다. 인도 센섹스 종합지수는 1.6%, 말레이시아 부르사 KLCI지수는 1% 가량 올랐으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종합지수도 0.8% 전진한 모습이다.

오전까지 급락세를 이어갔던 인도 루피화는 인도중앙은행(RBI)이 통화개입 정책을 내놓으면서 약세로 전환해 한 때 달러화 대비 3% 가까이 급반등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RBI는 국영석유기업들에게 스왑거래를 통해 달러화를 매도하는 방안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발표 후 상승세로 전환한 달러/루피는 1.67% 하락한 67.65루피 수준에서 거래 중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블룸버그통신은 RBI가 스왑거래 방식을 선택한 것은 그만큼 경기부양을 위해 자금을 사용할 만한 여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뜻한다고 지적했다.

나머지 신흥국 통화들도 소폭 약세를 그리고 있다. 터키 리라화는 달러화 대비 0.4%, 인도네시아 루피아화는 0.09% 절하돼 호가 중이다. 다만 필리핀 페소화 환율은 0.2% 가량 올라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날 상승세로 출발했던 중국은 이후 하락 반전한 후 낙폭을 잠시 늘리다 다시 약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상하이증시는 0.19% 하락한 2097.22에 마감했다.

홍콩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134.78포인트, 0.63% 오른 2만 1659.43을 기록하고 있다.

대만은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의 선전에 힘입어 상승폭을 넓히며 장을 마쳤다. 가권지수는 93.12포인트, 1.19% 상승한 7917.66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