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닛산, ‘익사이트먼트 드라이빙’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 2013년08월23일 15:29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강필성 기자]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오는 24일부터 9월 8일까지 매 주말마다, 전국 10곳의 닛산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알티마(ALTIMA)와 큐브(CUBE)를 시승할 수 있는 ‘익사이트먼트 드라이빙 이벤트(Excitement Driving Event)’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닛산의 브랜드 슬로건 ‘짜릿한 혁신(Innovation that Excites)’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24일 강남 전시장을 시작으로, 25일 서초, 31일 분당 및 인천, 9월 1일 일산 및 목동, 7일 광주 및 대전 전시장을 거쳐 8일 대구 및 부산 전시장을 끝으로 전개된다.

해당 기간에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온 가족이 함께 닛산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 알티마와 아이코닉 박스카 큐브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BOSE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의 영상과 사운드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보스 인 카 씨어터 존(BOSE In Car Theatre Zone)’, 큐브와 함께 개성있는 캠핑 사진을 연출할 수 있는 ‘큐브 라이프 스타일 포토 존(CUBE Life Style Photo Zone)’, 즐거운 이벤트 참여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존(Entertainment Zone)’과 어린 자녀들을 위한 ‘키즈 존(KIDS Zone)’ 등을 마련했다.

행사 당일 시승을 마친 후 닛산 알티마를 계약한 고객에게는 접이식 자전거를, 큐브를 계약한 고객에게는 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의 올리브 브랜치 샤워젤과 리햅(Rehap) 샴푸가 담긴 ‘러쉬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전시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된 닛산 북클립을 제공한다. 전시장 내 마련된 시크릿 박스 이벤트에서 당첨된 고객에게는 ‘러쉬 바디용품 세트’를 증정한다(1인 1회 기회).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한국닛산 대표이사는 “이번 시승 이벤트는 고객 분들이 닛산의 대표차량인 알티마와 큐브의 차별화된 가치를 느끼게 하기 위해 준비 했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적인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닛산의 짜릿한 혁신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닛산은 알티마와 큐브를 비롯한 주요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 구매조건을 제공하는 ‘8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8월 한 달간,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알티마를 구입할 수 있다. 현금 구매 시에는 200만원의 유류비 지원을 통해 더욱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문수, 국힘 대선후보 자격 회복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의힘 당원들은 대통령선거 후보로 김문수 후보를 선택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밤 11시쯤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변경 지명을 위한 당원투표 결과 안건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으로부터 대선 후보 자격이 취소된 김문수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후보 선출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마치고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05.10 pangbin@newspim.com 권 비대위원장은 "우리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세우기 위한 충정으로 우리 당원들의 뜻에 따라 내린 결단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당원동지 여러분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절차와 과정의 혼란으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권 비대위원장은 "당원투표 부결로 비대위의 관련 결정들이 무효화 돼 김문수 후보의 대통령 후보 자격이 즉시 회복됐고 내일 공식 후보등록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번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새벽 김 후보에 대한 대선후보 자격을 취소했다. 이어 당원을 대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한 한덕수 후보를 대선후보로 변경 지명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right@newspim.com   2025-05-10 23:40
사진
한화, 33년 만에 11연승…폰세, 7승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경문 감독의 한화가 날마다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한화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9-1로 대승, 빙그레 시절인 1992년 5월 이후 33년 만에 11연승을 달성했다. 코디 폰세. [사진=한화] 한화는 4월 13일 키움과 홈경기부터 8연승을 거둔 데 이어 2패 뒤 4월 26일 kt와 홈경기부터 다시 11연승 행진을 벌였다. 최근 21경기에서 19승 2패의 믿기 힘든 승률. 이 추세면 1992년 5월 12일 삼성전부터 거둔 14연승 팀 신기록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이날 승리로 26승 13패가 된 한화는 단독 선두 자리도 굳게 지켰다. 1위와 최하위 팀의 경기이지만 전날에 이어 고척돔은 이틀 연속 1만6000명의 관중이 자리를 꽉 메웠다. 한화는 3회초 1사 1루에서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우전 안타 때 1루 주자 심우준이 3루까지 가다가 아웃 판정을 받았지만비디오 판독 결과 세이프로 번복됐다. 1사 1, 3루에서 문현빈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노시환이 볼넷으로 나가 이어진 2사 1, 2루에선 채은성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플로리얼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2-0으로 앞선 한화는 4회초엔 최재훈의 볼넷, 심우준의 몸에 맞는 공, 플로리얼의 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문현빈이 다시 희생 플라이를 쳤고, 노시환과 채은성의 연속 안타로 5-0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화 선발 코디 폰세는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뺏으며 3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7승을 달성, 롯데 박세웅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화에 2연패한 키움은 13승 29패로 중하위권 그룹과도 큰 차이가 나는 꼴찌에 머물렀다. zangpabo@newspim.com 2025-05-10 17:4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