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란 말이 있다. 박근혜정부가 출범한지 오는 25일로 6개월, 5년 임기로 하면 정확히 10분의 1이다. 취임 6개월이 중간평가를 하기에는 이른 시간일 수도 있지만 속담을 인용하자면 충분한 시간이다. 박 대통령은 취임 후 잇단 인사파동과 정부조직법 처리 지연, 개성공단 사태, 국내외 경기침체 등 안팎의 숱한 위기를 맞아 급격한 지지율의 등락을 경험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은 '절반의 성공'이란 평가를 받고 있는 지난 6개월을 '완전한 성공'으로 만들기에 충분한 4년6개월을 갖고 있다. 뉴스핌은 박근혜정부 출범 6개월을 맞아 새 정부의 공과와 과제를 정치와 외교안보, 경제, 사회복지 분야 등으로 나눠 살펴봤다.[편집자註]
[뉴스핌=함지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취임 6개월을 맞는다. 아래는 지난 2월 25일 취임식부터 8월 25일까지 박 대통령 취임 이후의 주요 이슈들을 표로 정리한 것이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함지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취임 6개월을 맞는다. 아래는 지난 2월 25일 취임식부터 8월 25일까지 박 대통령 취임 이후의 주요 이슈들을 표로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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