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애슐리에서는 대전지역에 W매장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유성 홈플러스점을 BBQ 매장에서 W매장으로 업그레이드 리뉴얼 오픈한 것으로 대전 지역고객의 수요에 의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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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은 기존 매장 4개 모두 클래식 매장이다. 그 중 평일 디너, 주말에 BBQ Bar로 운영되었던 대전 유성 홈플러스점을 W매장으로 리뉴얼 오픈, 이제 대전 지역 고객도 취향에 따라 매장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80종의 다양한 메뉴와 화덕에서 직접 구운 피자, 즉석 그릴, 무제한 와인, 와플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애슐리 W매장은 평일 런치가 1만 2900원이며 3000원에 와인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애슐리 관계자는 “지역 고객의 요청에 따라 기존 BBQ매장을 W매장으로 리뉴얼 오픈하게 됐다”며 “대전 지역 주민에게 새로운 외식 문화 공간을 선보이고 다양화된 메뉴로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