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현대카드가 슈퍼콘서트 광고 영상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색다른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슈퍼콘서트 19 CITYBREAK'의 광고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연계한 색다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9 시티브레이크 셰이킹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TV와 극장, 온라인 등에서 씨티브레이크 광고가 나올 때 현대카드 뮤직 모바일 앱을 작동하고 스마트폰을 흔들면 응모할 수 있다. 흔드는 강도가 일정 수준 이상에 이르면 스마트폰에 당첨 결과가 나타난다.
당첨 결과는 바로 확인 가능하며, 응모 횟수에 관계없이 무제한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는 지난 7월 20일부터 오는 9일까지 진행된다.
현대카드는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9 CITYBREAK 2일권 티켓(100명) ▲현대카드 MUSIC 1개월 음악감상 이용권(1000명) ▲현대카드 MUSIC 정기이용권 첫달 100원 결제 쿠폰(1만원)을 선물한다.
한편, 현대카드는 휴가철을 맞아 'M포인트 여름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국내 주요 워터파크와 놀이공원에서 특별한 M포인트를 사용해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고객은 오는 31일까지 캐리비안베이(대인/주간·오후권)에서 입장료의 30%를, 테딘워터파크(최대 3인)에서는 입장료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 가능하다.
또한 웅진 플레이도시에서는 시기에 따라 최대 60%, 피크아일랜드에서는 월요일에서 수요일 사이에 50%까지 M포인트로 입장료 결제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이천 테르메덴과 설악 워터피아, 경주 스프링돔, 아산 스파비스 등에서 M포인트를 활용해 경제적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롯데월드와 에버랜드에서는 자유이용권 구매금액의 4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