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휴온스는 1일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제48회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재갑 대표는 이날 창립기념사에서 “올해는 휴온랜드 점안제의 중국 공장이 완공되는 등 제2의 도약을 위해 준비해 온 사업들의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중요한 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임직원과 성장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즐거운 일터, 근무하고 싶은 회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전재갑 대표의 5년 근속상을 포함해 장기 근속자 55명에게 상패와 금일봉이 전달됐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