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리홈쿠첸은 ‘2013 대한민국 경영대상’ 기술혁신경영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리홈쿠첸은 국내 최초 ‘스마트 다이얼 시스템’을 적용한 IH압력밥솥 명품철정 클래식(CJH-PA10 시리즈)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스마트 다이얼 시스템은 터치패드에 클래식 오디오에서 착안한 다이얼을 결합해 주로 사용하는 메인기능은 다이얼로, 부가기능은 터치로 설정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강태융 리홈쿠첸 대표는 “연구개발을 게을리하지 않고 편의성을 높이는 신 기술을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도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술혁신을 위해 노력, 고객 만족도는 물론 글로벌 경쟁력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경영대상’ 기술혁신경영대상은 기술혁신의 중요성을 제고하고 기업 및 국가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한국 소비자학회와 채널A가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데이터를 바탕으로 후보를 선정하고, 학계·산업계 전문가를 중심으로 종합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