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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7/19) - 영원무역

기사입력 : 2013년07월19일 08:41

최종수정 : 2013년07월19일 08:41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단기 및 중장기 유망종목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3년 7월 19일(금) 추천 종목 현황 ]

<삼성 TOP 10 포트폴리오>

◆ 신규 추천 종목

-없음

◆ 추천 제외

-없음

◆ 기존 추천

▷영원무역
- 글로벌 브랜드 업체들의 경쟁력있는 OEM업체 중심 오더 집중화
- 연내 환태평양경제 동반자협정 협상 완료시 베트남 공장 모멘텀 기대

▷하나투어
- 출국자 고성장세·상위업체 M/S확대 등 여행업 구조적 성장 중
- 여름 성수기·추석연휴 여행객 증가로 3분기 최대 실적 기대

▷메리츠화재
- 미국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금리 상승은 기업가치 증대로 귀결
- 이자부자산 비중이 높고 부채듀레이션이 길어 수익성 턴어라운드 기대

▷에스원
- 1인 가구·노령화 가구 증가로 가정용 시스템 보안서비스 비중 확대
- 관계사 투자확대로 대규모 빌딩·공장 등 보안설비 수주 증가

▷한국타이어
- 원재료 투입단가 하락에 따른 원가율 개선으로 실적 상향
- 고부가 제품인 UHPT 판매 증가로 이익 개선 가시화

▷CJ
- 아시아 소비시장 전반에 걸친 공격적 진출 확대로 성장모멘텀 확보
- 문화·식품·유통 등 해외진출 사업간의 시너지 창출 효과 기대

▷매일유업
- 분유가격 인상과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수익성 개선 전망
- 중국시장 프리미엄 분유 출시와 유통채널 확장으로 양호한 성장세 기대

▷롯데하이마트
- 2분기 에어컨·계절가전 판매호조로 유통업내 탁월한 실적 개선세 기대
- 하반기 롯데쇼핑 디지털사업부와의 본격적인 영업 시너지 창출 가시화

▷현대차
- 해외 공장 추가 증설을 통한 글로벌 시장점유율 상승세 지속
- 볼륨 모델의 신차 사이클 도래와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삼성SDI
- BMW의 프리미엄 전기차에 2차전지 독점 공급으로 실적 성장 기대
- 전력난에 따른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채용 확대 기조로 성장성 부각

<단기 유망 종목>

◆신규 추천 종목

-없음

◆추천 제외

-없음

◆기존 추천

▷청담러닝
- 삼성전자와 글로벌 스마트 교육사업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로 기대감 부각
- 자회사 CMS 에듀케이션 지분 추가취득(지분율 65%) 으로 지분법 이익 증가 기대
-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 7배 수준으로 교육주 평균 P/E 12배 대비 저평가 매력 보유

▷모두투어
- 여름 성수기 효과 및 추석 연휴 기간 예약률 상승으로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전망
- 아웃바운드 여행 수요 증가 및 패키지 여행객 M/S 상승세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 부각
- 올해 실적 컨센서스 기준 P/E 18배로 하나투어 P/E 21배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삼성중공업
- 6월까지 올해 수주 목표 69% 달성 및 해양플랜드 비중 증가로 안정적인 수주 실적 기록
- 하반기 드릴십·LNG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를 통해 높은 영업이익률 유지 전망
-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 8배 수준으로 조선 3사 중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CJ E&M
- 이별여행의 중국 흥행 성공과 설국열차의 글로벌 프로젝트 순항으로 영화부문 실적 개선
- 모두의 마블·마구마구2013 등 모바일 게임 흥행으로 게임 부문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 방송 프로그램 경쟁력 강화에 따른 방송부문의 콘텐츠 판매 증가 및 실적 개선 기대

▷KG모빌리언스
- SNS 시장 확대 및 모바일 실물 결제 규모 증가 등으로 실적 개선 및 성장성 부각
- 회원제 기반인 오프라인 결제 시스템 M-Tic의 서비스 범위 확대는 신성장 동력
- 지난해 대비 41% 신장한 213억원의 영업이익 전망 및 주가 상승 모멘텀 보유
 
▷리홈쿠첸
- 쿠첸 브랜드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밥솥 판매량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 이마트 안양점 프렌차이즈의 양호한 운용 성과로 안정적인 실적 창출 능력 보유
- 중국인 관광객의 국내 밥솥 선호 현상에 기인한 판매 증가 및 해외 매출 확대 긍정적

▷KMH
- 최근 인수한 아시아경제신문 및 팍스넷을 통한 미디어 사업 시너지 효과 기대
- 저수익 구조인 명품 홈쇼핑 사업과 콘텐츠 사업 축소로 수익성 회복 전망
- 올해 가이던스 기준 영업이익 176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45% 성장 및 실적 모멘텀 부각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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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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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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