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소연 기자] 배우 하정우가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V홀에서 열린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극 중 하정우는 방송국 간판 앵커 윤영화 역을 맡아 테러범과의 숨 막히는 맞대결을 펼치며 폭발적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더 테러 라이브'는 불미스러운 일로 라디오 방송으로 밀려난 국민 앵커 윤영화가 한강 마포대교 폭발 사건을 일으킨 테러범과의 전화 통화를 TV로 실시간 생중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8월1일 개봉 예정.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