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왕순고(Wong Soon Koh)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재무부장관이 3일 국내 정보기술(IT) 시찰차 투비소프트를 방문했다.
비즈니스 UI/UX 플랫폼 전문기업인 투비소프트에 따르면 이날 재무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국내 산업단지와 IT기업을 직접 방문해 기술동향과 연구개발 환경을 둘러봤다.
왕순고 장관은 "현재 말레이시아 사라왁주는 풍부한 친환경 에너지 산업 육성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사라왁주의 총수입을 5배 증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재생에너지 개발계획을 추진 중"이라며 "투비소프트의 앞선 기술력들이 하루빨리 사라왁주의 경제개발 정책과 관련된 비즈니스 IT 인프라 조성에 큰 도움이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좌측 세번째가 왕순고 장관, 네번째가 김형곤 투비소프트 대표 |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