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하루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2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95달러 오른 103.09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0.25달러 오른 105.81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44달러 내린 오른 98.00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10달러 오른 106.12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20달러 내린 98.2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70달러 오른 116.34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1.48달러 상승한 122.43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1.10달러 오른 95.6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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