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서울반도체가 중국, 북미 등 해외매출 증가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거래일 대비 1.59% 오른 3만5200원에 거래되며 나흘간의 하락에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서울반도체는 중국 및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한 견조한 조명용 LED 매출의 성장세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호평을 받았다.
유철환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서울반도체가 조명용 LED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영업이익률 개선 추세 역시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