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여야, '어버이날 공휴일 제정' 등 효심 잡기 경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정치권, 孝 복지정책 발표 등 부모 표심 잡기 분주

[뉴스핌=고종민 기자] 새누리당·민주당·진보정의당 등 정치권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효심 잡기 경쟁에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새누리당은 부모 부양을 위한 관련 법률 개정의 필요성을 주장했고, 민주당은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진보정의당은 부모 복지 정책을 발표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세법, 건축법 등 관계 제도를 정비해서 부모님을 모시기에 더 편한 나라로 만들어야 한다"며 "우리나라는 효가 국가를 세우는 기본 정신의 한 기둥"이라고 말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내 자녀에게 가난을 대물림하지 않겠다는 부모님 세대의 강인함과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은 명실상부한 선진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며 "새누리당은 부모 세대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고, 가정이 화목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약속했다.

민주당은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양승조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상인연합회 사무실에서 가진 최고위원회의에서 "나홀로 사시는 어르신이 1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어버이들은 안부전화나 받는 신세로 전락하지 않았나 걱정된다"며 "어린이날은 놀고 어버이날은 쉬지 않고 일하는 나라가 과연 동방예의지국인가 하는 의구심마저 든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은 단지 노는 날 하루 더 만들자는 것이 절대 아니다"며 "어버이·어르신들을 생각하자는 의미에서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강조하는 바"라고 강조했다.

진보정의당은 어버이날을 맞아 생활고·병고·고독·무료 등 '4고(苦) 없는 사회'를 위한 9대 '효(孝)복지' 정책을 제안했다.

이정미 진보정의당 대변인은 "가족구성이 다양화되고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더 이상 노후를 가족공동체안에서 해결할 수 없는 수많은 어르신들의 시름은 깊어만 가고 있다"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들 가운데 노인 빈곤율과 자살률 1위라는 절망적 상황에 처해있는 것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홍성규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자식들이지만 우리 모두가 다시 누군가의 어버이가 되지는 않는다"며 "낳아주신·키워주신·따뜻한 마음으로 우리 삶을 지지하고 격려해주시는 모든 어버이들께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