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G마켓(www.gmarket.co.kr)이 생산지에서 직배송하는 신선식품 안심 캠페인 ‘G마켓이 간다’를 리뉴얼 오픈하고, 오는 28일까지 일주일간 ‘G마켓이 간다 시즌3’로 경남 통영과 창녕편을 진행한다.
우선 대표상품으로 ‘통영 햇 멍게 1.5kg(15-22마리)내외’를 43% 할인된 7900원에 판매하고, ‘우포 따오기 찰순대 2kg’(8900원)도 36% 할인 판매하며 무료로 배송한다. 또 멍게를 활용한 봄철 별미 ’멍게 비빔밥’ 재료로 ‘아삭아삭 순천만 백오이 2kg’(6900원)와 ‘농협유통 2012년 고창 황토쌀 20kg’(4만3900원)도 선보인다. 창녕 순대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순대국밥’ 재료인 ‘기장 태양다시마 400g’(3900원)와 ‘아삭아삭 제주 세척 무 8kg’(6900원)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G마켓이 간다 시즌3’는 이벤트 페이지에 산지 촬영 동영상을 추가해 고객들이 실감나게 산지를 체험할 수 있다. 요리 전문잡지 ‘이밥차’(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와 연계한 레시피도 선보인다. 이밥차는 요리초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요리 전문 월간지로, 이벤트 페이지의 해당 콘텐츠는 이밥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리뉴얼 기념 각종 쿠폰도 제공한다. 신선식품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할인쿠폰’(7000장)과 함께 모바일에서 사용 할 수 있는 G마켓이 간다 전용 ‘1000원 할인쿠폰’(2000장) 등을 선착순 제공한다.
G마켓 신선식품팀 박영근 팀장은 “담당 CM들이 산지를 방문하고 직접 참여해 우수한 품질의 신선식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리뉴얼된 ‘G마켓이 간다’에서는 더욱 실감나는 산지 정보와 요리정보도 제공해 고객들의 신뢰도 및 만족도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