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특성화 서울관광고서 간담회도
[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경제 5단체장과 만난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16일 서울 관악구 은천동 서울관광고등학교에서 부총리·경제5단체장 합동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5단체장이 모두 참석하고 정부에선 현 부총리 외에 교육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장관과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이 함께한다.
이들은 관광고등학교의 관광·여행·조리 등 실습수업을 참관하고 교사와 학부모, 학생 대표와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관광고는 2004년 7월 서울시 최초로 관광특성화고등학교로 선정됐고 학교기업 서광베이커리를 창업했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