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교원그룹은 살균 기능을 강화한 '와우비데'(모델명:KW-B02W1)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수돗물을 전기 분해한 살균수를 사용해 100여종의 바이러스와 세균이 번식하는 도기와 노즐을 자동 세척한다.
또한 세정 기능 사용 시에만 순간적으로 온수를 만드는 순간 온수모듈 기술을 적용, 평균 12KWH의 전력량을 감소시킨다. 월 3660원(월 평균 300KWH 전력 사용 기준) 가량의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일시불 가격은 75만원, 렌탈은 월 1만7000원부터 다양하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