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의 건강식품 브랜드 ‘교원건강&(교원건강엔)’은 건강기능식품 ‘가르시니아 슬림’을 업그레이드 해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주원료인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에 식이섬유 성분인 ‘난소화성말토텍스트린’이 추가됐고, 레몬맛·푸룬맛 2가지로 맛을 업그레이드 한 복합 기능성 다이어트 젤리로 리뉴얼 됐다.
‘가르시니아 슬림’의 주요 성분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막아 체지방을 감소시키고, ‘난소화성말토텍스트린’이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 숙변을 없애고 아랫배를 가볍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합성감미료, 합성착향료, 색소가 첨가되지 않아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은 남아시아에 서식하는 열대식물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열매의 껍질에서 추출한 것으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한다.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에게 특히 좋다. 이외에도 이번 제품에 새롭게 첨가된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식이섬유로서, 식약청에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가르시니아 슬림은 색소가 첨가되지 않아 건강한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것은 물론, 2가지 맛으로 출시돼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 몸매관리에 민감한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며 “두 성분의 복합 작용으로 보다 높은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젤리 형태로 섭취가 간편한 ‘가르시니아 슬림’은 총30포(레몬맛 15포, 푸룬맛 15포)로 구성돼 있으며 하루 1회 섭취하면 된다. 가격은 6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