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서 신기술 탑재한 다양한 기능 선보여
[뉴스핌=양창균 기자] 삼성전자는 14일 오후 7시(한국시간 15일 오전 8시) 미국 뉴욕의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삼성 언팩 2013 에피소드1′을 열고 다양한 기능을 선보였다.
특히 '갤럭시 S4'는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 시선이나 음성, 동작 인식을 통해 스마트폰을 편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신기술을 대거 탑재했다.
그 중 돋보이는 기능은 '삼성 스마트 포즈(Samsung Smart Pause)'로서 사용자가 동영상 시청 중 시선을 다른 곳으로 옮기면 동영상이 멈추고, 다시 화면을 보면 별도의 조작 없이 동영상이 멈춘 구간부터 다시 재생된다.
또한 인터넷, 이메일 또는 전자책을 볼 때 시선을 먼저 인식한 후 스마트폰의 기울기에 따라 화면을 위아래로 움직여 주는 '삼성 스마트 스크롤(Samsung Smart Scroll)' 기능은 화면 터치 없이 긴 글을 읽을 때 유용하다.
손가락을 화면 위로 올리면 내용을 미리 볼 수 있는 '에어뷰(Air View)' 기능은 S펜 없이 손가락만으로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특히 '갤럭시 S4'는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 시선이나 음성, 동작 인식을 통해 스마트폰을 편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신기술을 대거 탑재했다.
그 중 돋보이는 기능은 '삼성 스마트 포즈(Samsung Smart Pause)'로서 사용자가 동영상 시청 중 시선을 다른 곳으로 옮기면 동영상이 멈추고, 다시 화면을 보면 별도의 조작 없이 동영상이 멈춘 구간부터 다시 재생된다.
또한 인터넷, 이메일 또는 전자책을 볼 때 시선을 먼저 인식한 후 스마트폰의 기울기에 따라 화면을 위아래로 움직여 주는 '삼성 스마트 스크롤(Samsung Smart Scroll)' 기능은 화면 터치 없이 긴 글을 읽을 때 유용하다.
손가락을 화면 위로 올리면 내용을 미리 볼 수 있는 '에어뷰(Air View)' 기능은 S펜 없이 손가락만으로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