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포카리스웨트로 유명한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는 34주년 창립기념일을 기념 회사 발전에 공을 세운 장기 근속자에 대한 포상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이원희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Vision 2017의 첫걸음을 딛는 원년으로 만들어 혁신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동아오츠카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온 힘을 다하자"고 주문했다.
장기근속 및 포상에는 △ 30년 근속상-서울영업부 최재석 과장 △ 20년 근속상-마케팅본부 이진숙 이사 외 16명 △ 10년 근속상-특수영업부 이영복 대리 외 3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기근속자에게는 상금과 여행상품권이 부상으로 전달됐으며, 정근상과 노조추천 공로상에 대한 시상도 이어져 임직원 총 58명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창립기념일이 되면 이를 기념해 업체가 선물로 보내오는 화환을 쌀로 대신 받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복지단체에 쌀을 기부하는 활동을 계속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