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네오팜(대표 박병덕)은 보습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한 ‘아토팜 인텐시브 케어’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제 특허를 받은 아토팜의 보습 기술 ‘MLE’와 특허 세라마이드(PC-9S)를 사용해 과민감 피부의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강화시킨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민감한 피부를 진정·보호하는 판테놀 성분이 들어있어 건조하고 과민한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준다.
알레르기 반응 여부 시험인 하이포알러제닉, 피부과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영유아와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색소나 파라벤, 에탄올, 설페이트, 미네랄오일 등 유해논란이 있는 성분은 들어있지 않다.
출시 제품은 ‘판테놀 로션’과 ‘판테놀 크림’, ‘마일드 클렌징 워터’, ‘마일드 선크림 SPF25 PA++’ 등 4종이다.
한창희 아토팜 브랜드매니저 팀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영유아부터 성인을 모두 아우르는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며 “기능성을 강화한 신제품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브랜드 파워 1위를 굳건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