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은 2월 4일 월요일부터 2월 7일 목요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3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베이비페어는 웨딩페어, 채용박람회와 더불어 국내 3대 전시 박람회로서, 국내외 160개 업체가 참가하며 총 900부스 규모의 전시가 이루어지는 육아용품 박람회이다.
교원은 베이비페어를 통해 메인 타깃층인 주부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제품의 특장점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20부스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장은 ‘우리 아이 몸에 좋은 물’을 콘셉트로 구성하였으며, 특히 중공사막 정수 방식으로 미네랄이 풍부한 건강한 물을 제공하는 ‘웰스 정수기’의 특장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교원그룹은 ‘웰스정수기’, ‘와우비데’, ‘와우공기청정기’ 등의 환경가전, 화장품 브랜드 ‘마무’와 ‘고스란히 담을 예’, 건강식품 ‘교원건강&(엔)’ 등 다양한 생활용품과 서비스를 개발, 공급하며 생활건강 전문기업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