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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거탑` 정준하 매니저 `최코디` 최종훈, 맛깔난 연기력 화제 [사진=tvN `롤러코스터2-푸른거탑` 방송 캡처] |
[뉴스핌=장윤원 기자] 연기자로 변신한 최종훈의 연기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종훈은 과거 정준하의 매니저인 일명 ‘최코디’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최종훈은 지난 23일 방송된 tvN ‘푸른거탑’ 첫 화에서 몸을 아끼지 않은 열정적인 연기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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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거탑` 정준하 매니저 `최코디` 최종훈, 맛깔난 연기력 화제 [사진=tvN `푸른거탑` 방송 캡처] |
특히, ‘푸른거탑’ 첫 화에서는 최병장(최종훈)이 혹한기 훈련을 하며 겪게되는 사건들이 전파를 탄 가운데 최종훈은 눈 더미에 파묻혀서 콧물 흘리는 모습, 꽁꽁 얼어붙은 밥 덩어리를 든 채 짜증 가득한 표정을 짓는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탄탄한 연기력을 과시했다.
한편 ‘푸른거탑’ 제작진은 ‘푸른거탑’ 첫 화에 대해 “체감온도가 영하 30도에 달했던 산 속에서 촬영해 실제 군대의 혹한기 훈련과 비슷한 과정을 거쳐 완성된 것”이라고 전해 출연진들의 엄동설한 속 투혼을 짐작케 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