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교원그룹이 지난 16일 출시한 '솔루토이 국어'가 판매 5일 만에 4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원에 따르면 이날 현재 판매량 1만2000질을 넘겨 이 같은 금액을 나타냈다.
솔루토이 국어는 교원 ALL STORY에서 판매하는 유아~초등 저학년 대상의 전집 시리즈다.
초등 교과에서 다루는 지식을 스토리텔링 형식을 적용한 것으로, 이 전집은 국어 발매에 앞서 위인, 수학, 지리 등 총 10개 시리즈 포트폴리오가 구축돼 있다.
앞서, 솔루토이 한국는 2010년 6월 발매 한 달만에 94억 원의 매출을 냈고, 작년 8월 출시된 솔루토이 세계사는 98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솔루토이 시리즈는 인기를 끌었다.
교원 전집 상품 개발 관계자는 "솔루토이 국어는 유아~초등 저학년이 소화할 수 있는 내용과 구성으로 통합교과 중심의 개정 교육과정에 대처할 수 있는 국어 능력과 사고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