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단기 및 중장기 유망종목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3년 1월 15일(화) 추천 종목 현황 ]
<단기 유망종목>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 제외주
없음
◆ 기존 추천주
△LG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했던 LG전자가 휴대폰 부문의 실적 개선, OLED TV 출시 등으로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며, LG화학도 화학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정보소재 등으로의 사업다각화를 통해 견조한 수익성 유지하고 있음
-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세를 감안하면 NAV 대비 할인율이 50%에 달하는 저평가 매력이 재부각될 가능성 상존
△대양전기공업
-선박용 조명기구 전문회사로 해양 플랜트 조명으로 사업영역 확대. 추가로 군함용 통신시스템 및 배전반을 생산하고 있으며, 자동차용 센서를 신사업으로 추진
- 주력인 선박 조명과 플랜트, 방산 등 전 부분에서 안정적인 실적 흐름 지속.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자동차용 압력 센서에 대한 국내 완성차업체의 국산화 의지와 맞물려 2013년부터 가시적인 성과 기대
△MDS테크
- 임베디드 소프트웨어(OS, 애플리케이션, 개발툴) 전문업체로 차량 및 국방/항공 분야 IT융합 수요 확대 등으로 중장기 성장성 부각 가능성.
- 4분기에는 계절성(연말 고객사 SW관련 예산 소진)과 더불어 현대오트론 등 자동차전장회사향 매출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모멘텀 재개 예상
- 성장성, 기술 경쟁력, 진입장벽 등을 감안할 때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상존
△동일금속
-크롤러크레인 트렉슈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국내외 경기둔화에도 불구 제품다변화를 통해 2012년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
- 글로벌 광산 개발투자 확대에 따른 초대형 굴삭기 투랙슈 수요 증가세 지속 전망 독창적 아이템으로 가격 경쟁력, 일괄공정체계로 원가경쟁력
△엠케이전자
- 최근 본딩와이어 시장은 비용부담이 큰 골드(Gold)본딩와이어의 대체품으로 구리를 사용한 본딩와이어(PCC; Pd Coated Copper Wire)가 개발돼 시장 구조의 변화가 진행중임, 동사는 글로벌 구리본딩와이어 시장에서 일본 NMC사에 이어 M/S 2위 기록 중
- 현재 구리본딩와이어는 대만 패키지 업체들로 주로 공급되고 있으나, 향후 국내칩메이커들로도 공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됨. PCC의 매출 확대로 인해 2%대에 불과하던 영업이익률은 점진적인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로엔
-2013년 음원가격 상승으로 멜론 서비스의 가입자당 매출액(ARPU) 증가와 함께 SKT와의 공동 마케팅으로 인한 가입자 증가에 따른 성장성 부각 가능성
- 저작권 보호, 컨텐츠 수요 확대 등 우호적인 산업, 보유 아티스트 라인업 확대, 수직 계열화된 사업부문의 경쟁력, 경쟁업체 대비 저평가 매력 등을 주목할 필요
<중장기 유망종목>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 제외주
없음
◆ 기존 추천주
△농심
- 삼다수사업 철수, 벤조피렌 이슈 등으로 주가가 부진했으나, 자체 브랜드 ‘백산수’ 런칭과 프리미엄 신제품
(블랙신컵 및 신라면블랙) 판매 호조, 수출 증가 등을 주목할 필요
- 라면시장 점유율 회복, 경쟁구도 안정화, 제품라인업 강화, 기저효과 등으로 수익성 개선 추세 지속 전망
△LS
-2013년에는 LS전선과 LS산전의 실적 개선 예상. LS전선은 고수익 제품인 해저전력선의 해외 프로젝트가 실적에 반영되고 중동 초고압 전력선의 호황기 진입에 따른 실적 개선 예상
- 또한 LS산전은 이라크를 필두로 동남아시아 시장으로의 확대, 신규 사업 적자 축소 등으로 영업이익 개선 예상. LS니꼬동제련도 도시광산 자회사의 성장으로 이익 증가 전망
△삼성전자
-갤럭시S3의 판매 호조에 따른 스마트폰 판매 증가 및 이익률 상승으로 안정적인 실적 흐름 지속
- 최근 갤럭시노트10.1의 호평에 힘입어 태블릿의 경쟁력 부각
- 휴대폰 부문의 캐시카우 역할이 지속되는 가운데 반도체 실적 개선 본격화로 2013년에도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전망
△NHN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높은 검색 점유율 유지
-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인 ‘라인(LINE)’의 일본 등 해외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로 중장기 성장원 확보
- 위닝일레븐 온라인 등 신규 대작 게임들의 출시로 웹보드게임 부진을 만회할 전망
△KCC
-금년 하반기부터 주택 입주량이 3년 만에 증가세로 반전함에 따라 이익의 Down-side Risk 완화. 전략적 지분 매입을 통한 Captive market(올해 1월에는 에버랜드 주식 매입)을 확보하고 있어 경쟁업체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이익 안정성 확보
- 전방산업의 업황 바닥 통과 가능성, 수직 계열화를 통한 시장 지배력 강화, 이익 안정성 등을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가능성 상존
△LG화학
-업황 부진에도 불구, 다각화된 사업구조와 높은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으로 안정적인 이익 구조가 유지되고 있으며 LCD용 유리기판, 2차전지 등 장기 성장성을 주목할 필요
- 석유화학 제품의 스프레드 개선, 정보전자소재 및 전지 제품의 판매량 증가 등으로3분기에는 실적 개선 기대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