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내년 1월부터 LG 생명과학(대표 정일재)의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카리토 연질캡슐'을 독점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카리토는 2009년 일반의약품으로는 국내에서 처음 개발된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전립선 비대에 따른 배뇨 횟수를 줄여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야간 배뇨 횟수를 감소시켜 편안한 수면을 돕는다.![](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2/12/31/20121231000219_0.jpg)
생약성분인 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고용량의 호박씨 추출물)를 주성분으로 해 성욕 감퇴 등의 부작용이 적고 장기 복용해도 안전하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일반의약품(OTC) 영업력과 제품의 우수성이 시너지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카리토는 2009년 일반의약품으로는 국내에서 처음 개발된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전립선 비대에 따른 배뇨 횟수를 줄여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야간 배뇨 횟수를 감소시켜 편안한 수면을 돕는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2/12/31/20121231000219_0.jpg)
생약성분인 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고용량의 호박씨 추출물)를 주성분으로 해 성욕 감퇴 등의 부작용이 적고 장기 복용해도 안전하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일반의약품(OTC) 영업력과 제품의 우수성이 시너지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