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토요타 벤자만의 새롭고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을 전하는 프로젝트인 ‘벤자 스타일러’ 의 두번째 주인공으로 배우 이기우 씨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미 한국토요타는 첫번째 벤자 스타일러로 한국인 최초로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 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동현 선수를 선정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김동현 선수가 강렬하고 다이나믹한 SUV만의 역동성과 잘 맞는 이미지였다면, 이기우 씨는 훤칠한 키와 남성미를 갖추면서도 부드러움과 패셔니스타로서의 세련됨이 SUV와 세단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 벤자의 스타일과 잘 조화된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기우 씨는 앞으로 6개월 간 벤자를 시승하며 벤자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느끼고 체험할 예정이다.
또 벤자 스타일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토요타의 고객행사에 참여, 직접 체험한 벤자의 특별한 스타일을 대중과 공유하는 벤자 메신저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벤자 스타일러와 관련된 흥미로운 스토리는 토요타 페이스북 (www.facebook.com/toyotakorea)을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