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BC그린카드로 친환경적인 소비생활하면 상품권, 포인트적립 등 다양한 혜택이 쏟아진다.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강태)는 BC그린카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2012 그린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환경부와 제휴해 발급하고 있는 BC그린카드는 가정 내 에너지 사용량 절감, 친환경 제품 구매, 대중교통 이용 등 회원이 일상생활에서 친환경 소비를 실천할 때 정부와 기업에서 친환경 포인트인 에코머니를 적립해주는 카드상품이다.
이 카드로 전국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친환경제품(친환경 인증 및 탄소성적표지 제품)을 구매하면 해당 상품 구매금액의 최대 30%까지 에코머니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포인트 적립은 금액에 제한 없이 적립 받을 수 있으며, 유기농 식품점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사용금액에 따라 상품권 및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31일까지 이마트 및 롯데마트에서 △ 10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상품권 제공 △ 2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12월 한달 동안 BC그린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친환경 생활을 위한 자전거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총 40명의 고객에게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며, 2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들은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BC카드는 친환경 소비를 실천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최대 30% 포인트 적립, 상품권 및 경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2012 그린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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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