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21일 오후 동대문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연탄 배달 등의 사랑을 전하는 이온데이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온데이는 동아오츠카의 대표음료 '포카리스웨트'에서 이름을 가져와 매월 25일을 봉사의 날로 지정해 실천하고 있는 동아오츠카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이온데이를 앞두고 동아오츠카 이원희 사장과 본사 임직원 49명은 동대문구 전농1동 저소득층 가구 10곳을 방문해 총 2000장의 연탄과 쌀 400kg, 신제품 우리두유를 지원했다.
손수 연탄을 나르며 좁은 골목길을 누빈 동아오츠카 임직원은 지난 창립기념일에 화환 대신 쌀을 기증받아 좋은 일에 사용하기로 한 쌀과 음료 세트도 전달해 훈훈한 마음을 더했다.
동아오츠카 이원희 사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동아오츠카는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되돌려줄 수 있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