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재벌설 부인 [김정환 재벌설 부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뉴스핌=이슈팀] '슈퍼스타K4' 김정환을 둘러싼 재벌설에 김정환 측이 "과장됐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슈퍼스타K4' TOP6 김정환의 집이 캐나다에 있으며, 골프장과 스키장 두 곳을 갖고 있는 재벌이다"란 루머가 나돌았다.
이에 '슈퍼스타K4' 관계자는 "김정환의 재벌설은 과장된 측면이 있다"며 "김정환의 집이 부유한 편인 것은 사실이나, 스키장 골프장 소유 등은 사실무근이다"란 입장을 전했다.
또한 김정환의 아버지는 건축업을 하고 있으며 홍콩에서 식당 운영도 하고 있어 알려진 것 처럼 재벌은 아니지만, 김정환이 어느정도 부유한 가정에서 살아온 사실은 맞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이와같은 루머는 과거 김정환이 유명 브랜드의 옷을 입고 찍은 사진 등이 인터넷에 일파만파로 퍼지면서 와전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버클리 음대 출신인 김정환은 현재 '슈퍼스타K4'의 음원 녹음을 마치고 자대로 복귀한 상태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