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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송혜교 [사진=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슈팀] 걸그룹 달샤벳이 배우 송혜교와 함께 중국 휴대폰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달샤벳은 최근 중국 대형 전자기업 BBK사의 비보(VIVO) 휴대폰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 송혜교와 함께 활동하게 됐다.
달샤벳은 아직 중국에서 정식으로 데뷔하지 않은 데다 별도의 프로모션이나 특별한 활동도 없었던 터라 이번 광고 모델 발탁은 이례적이라는 평이다.
BBK사 광고 관계자는 "달샤벳이 한국에서 손꼽히는 신인 그룹이고 일본, 동남아 등에서도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어 광고 모델로 선발하게 됐다. 달샤벳의 데뷔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와 함께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광고가 중국 전 지역에 방송된 이후 현지에서 인기가 더욱 치솟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28일 중국 장쑤성 양쯔강 부근에서 열리는 '장강노도금추 콘서트'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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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