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익재 기자]청와대가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관련 높아진 국제위상을 반영하는 것이라는 평가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우리나라가 국제평화·안전 유지의 1차적 책임을 지고 있는 유엔안보리에 96-97년 임기에 이어 다시 진출하게 된 것은 G20 정상회의와 핵안보 정상회의 주최 등으로 다져진 우리의 외교적 역량의 결실이자 높아진 국제적 위상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안보리 이사국 재진출을 계기로 한반도의 평화를 더욱 튼튼히 하고 국제평화와 안전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우리의 국력에 걸맞는 역할과 기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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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한익재 기자 (ijh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