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면[사진=뉴시스] |
17일 KBS드라마국 관계자에 따르면 박상면은 지난 16일 신현준, 김정은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극중 호텔에서 해고된 신현준과 새로 입사하게 된 김정은이 유격 훈련을 받게 되는데, 박상면은 그 훈련을 담당하는 조교로 등장한다.
'울랄라 부부' 관계자는 "박상면의 이번 출연은 극중 코믹 요소를 더욱 부각하게 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울랄라 부부'에는 남규리, 유진, 남희석, 김창렬, 왕빛나 등이 카메오로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박상면이 카메오로 출연할 '울랄라부부'는 오는 22일 혹은 23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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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윤원 인턴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