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은 위산 과다로 인한 속쓰림을 다스리는 제산제 '겔포스'를 추석 연휴에 유용한 의약품으로 추천했다.겔포스는 과음와 과식 등에 따른 속쓰림과 위산 과다, 위염, 가스 제거 등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프랑스 비오테락스와의 기술 제휴로 1975년 출시된 이후 '주머니 속의 액체 위장약'으로 국내 제산제 시장의 선도 품목으로 성장했다.
1회 복용 분량으로 포장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었다.
2000년에는 '겔포스엠'이 새로 선보였다.
겔포스엠은 겔포스의 성분과 효능·효과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이다.
겔포스가 지닌 약효와 사용 편리성에 인산알루미늄, 수산화마그네슘, 시메치콘을 처방해 소화성 궤양환자는 물론 장기간 와병 환자도 변비나 설사 등의 부담없이 복용할 수 있다.
보령제약 조사에 따르면 겔포스엠은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하는 일반의약품 제산제 시장에서 58.4%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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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