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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호야 YTN 방송 캡처]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호야가 '응답하라 1997'의 묘령의 인물, 빨간 차 주인공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는 인피니트의 호야와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출연해 성황리에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97'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호야는 이날 '응답하라 1997' 마지막회에 등장해 자신을 태우고 간 빨간 차 주인공에 대한 질문에 "신원호 PD님이다"고 밝혔다. 그는 또 "빨간 차는 신 PD님이 직접 운전하셨다. 열린 결말 등에 대한 의미를 두고 싶어 하셨다"고도 말했다.
빨간 차 주인공은 '응답하라 19997' 마지막회에서 동창회가 끝나고 강준희(호야 분)를 데리러 온 묘령의 인물.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은지는 출산 연기에 대한 소감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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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