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SNS 검색 화면 캡처]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개리의 런닝맨 하차 소식에 팬들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 |
[사진=SBS 방송 캡처] |
지난 21일 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리쌍컴퍼니의 운영과 음악 공연에 더 열중하기 위하여 예능 활동을 중단하려고 합니다"라며 "아무런 예고도 없이 정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예능에서 잠정 하차를 선언했다.
개리의 런닝맨 하차는 '무한도전'의 슈퍼7콘서트 티켓가격 논란과 관련, 책임을 지고 자진 하차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개리 런닝맨 하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개리 없는 런닝맨은 런닝맨인가?" "안돼! 그만두면 안돼요" "티켓논란때문에 왜 개리가 예능을 떠나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개리의 하차에 결사 반대를 외치고 있다.
특히 '슈퍼 7 콘서트 논란'과 한 팬은 "무한도전은 항상 무료로 공연을 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 생각인지 궁금하다"며 "길과 개리가 책임을 지고 하차하는 것에 대해 반대한다. 책임을 져야 할 이유가 없는 사안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