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수 트위터] |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가수 김지수가 전과목 올 A+ 성적표를 공개했다.
김지수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건 저 대학성적 잘나온 것. 자랑해요 아침부터"라는 글과 함께 성적표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의 성적표는 4.5 만점에 평균평점 4.5.
그는 전공인 가창, 부실기, 시창·청음, 전공실기, 클래스 피아노, 실용음악 앙상블, 실용음악통론은 물론 교양 과목인 사진과 영상, 자율세미나, 생활영어, 컴퓨터실무, 42가지 명화 이야기까지 해당 학기 수강한 12과목 모두 A+를 기록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래도 잘하지만..웬지 다른거 뭘해도 잘할거 같음" "뭐야 김지수마저 엄친아야?" "공부 잘하게 안생겼는데 의외" "자랑할만하네.." "뭐지 이 알 수 없는 배신감은..아...부럽다....." "실용음악과니까 실기가 많은데 그 외에 교양과목도 A+이네요 학교생활 열심히 하는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수는 2010년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2'에서 TOP6에 올랐으며, 지난 5월 두번째 미니앨범 '빈티지 맨'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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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