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미국 HDTV 만족도 순위에서 LG전자와 삼성전자가 나란히 3,4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22일(현지시각) JD파워는 지난 12개월간 HDTV를 구매한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비지오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샤프가 2위, LG전자와 삼성전자는 각각 3,4위를 차지했다.
스터디 애버리지, 소니, 도시바, 산요, 파나소닉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비지오는 신뢰성, 작동의 편의성, 가격 경쟁력, 외관, 기능의 다양성, 품질보증 기간 등 6개 항목을 기반으로 한 점수에서 1000점 만점에 887점을 차지해 1위를 차지했다. LG전자는 875점, 삼성전자는 872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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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