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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반지의 제왕` 방송캡처] |
이수혁은 20일 방송된 MBC '반지의 제왕'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애인과 처음 키스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놓고 30, 40대와 20대의 열띤 논쟁이 벌어졌다.
40대 지상렬은 "최소 일주일은 지나야 가능하다"고 답한 반면, 20대 이수혁은 "이 여자다 싶으면 당일에도 가능하다"라고 솔직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MC 김신영이 "그렇다면 처음 만난 여자와 당일에 키스 한 적이 있나?"라고 돌발 질문하자 이수혁은 "아직은 없다"라고 답해 '시크가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1대 반지녀' 김소연은 이수혁의 '강남스타일'에 호감을 느껴 이수혁을 최종결승에 올렸다. 이수혁이 모든 코너에서 의욕 없는 모습을 보이자 MC 이휘재가 '노는 것 빼고는 귀찮은 강남 오빠'라는 의미로 붙여준 별명이었다.
이날 방송에는 이수혁 포함 김우빈, 류태준, 지상렬, 토니, 장우혁, 남우현, 이창민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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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주 인턴기자 (dldmswn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