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어
[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15일 오전 3시26분쯤 경북 봉화군 봉화읍 문단리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 54분만인 이날 오전 5시20분쯤 진화했다.
15일 오전 3시26분쯤 경북 봉화군 봉화읍 문단리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 여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6.15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비육돈사 1동 등 돈사 3동이 전소하고 돼지 1200여마리가 폐사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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